경제분야 대정부질문…부동산 규제완화 실효성 공방
수정 2014-06-19 07:29
입력 2014-06-19 00:00
대정부질문 둘째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각종 규제 완화, 부동산 과세 문제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한여름 옷을 한겨울에 입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 여야 간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 최근 정부와 새누리당이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면 종합과세가 아니라 비교적 세율이 낮은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동산 임대소득 과세 완화안’을 내놓은 것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야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 추진에 제동을 걸고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에 따른 서민경제 악화와 빈부격차 심화를 집중 거론할 전망이다. 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계속 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한성 이현재 김동완 김상훈 이만우 윤명희,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박수현 장하나 전정희 홍종학 의원 등 12명이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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