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어선 독도 근해서 침몰…선원 5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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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15 15:51
입력 2014-06-15 00:00

선원 北귀환 희망…정부, 내일 송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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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형 어선 1척이 독도 근해에서 침몰중인 것을 우리 해경이 발견해 이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 5명 전원을 구조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지난 13일 오전 해경이 독도 동북쪽 60여㎞ 지점에서 북한 어선이 침몰 중인 것을 발견, 안에 탄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어선은 육지로 예인되는 도중 완전 침몰했다.

선원들은 20∼40대 남성들로 합동신문 과정에서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16일 판문점을 통해 이들을 모두 북측에 돌려보낼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동해 울릉군 관음도 북방 0.8㎞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북한 선박이 발견됐다. 이 어선에 탔다가 구조된 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남측에 귀순하고 나머지 1명은 본인의 뜻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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