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철수 때문에 인천·경기에서 졌다’ 주장 파문
수정 2014-06-06 10:56
입력 2014-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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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기지사 및 인천시장 선거 패배와 관련, 당 지도부를 겨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박 의원은 특히 “광주의 무소속 연대 바람이 전남·북까지 강타해 전체 36개 기초단체장 중 15개 기초단체장을 무소속에게 헌납했다”며 “이런 공천은 안 해야 한다”고 안 대표를 정면으로 공격했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안 대표는 자신의 측근인 윤 후보를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했고 박 의원은 이에 대해 비난을 거듭해 왔다. 안 대표는 윤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줄곧 강운태 후보에 밀리자 광주를 여러 차례 찾아 측면 지원을 했고 자신을 공격해온 박 의원 등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다. 이 때문에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의 지원 강화를 요구하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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