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여름 앞두고 총력전
수정 2014-05-05 10:31
입력 201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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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냉각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한 의류를 올해는 전년보다 4배 많게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옷감이 땀이나 수분에 즉각 반응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한 기술로, 셔츠·모자·바지 등에 폭넓게 적용된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지난해 7만 개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공급 물량을 28만 개로 늘렸다”면서 “여름이 길어진 데 따라 제품 디자인도 긴 팔 셔츠, 7부 소매 셔츠, 재킷, 팔토시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머렐은 여름용 트레킹화인 ‘워터프로 마이포’ 아쿠아 슈즈를 지난해에는 4월 초 출시했으나 올해는 3월 초부터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디자인 종류도 지난해 8종에서 올해 11종으로 늘렸으며, 올해부터 ‘마이포’를 여름 전용 제품군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K2도 일찌감치 여름철 의류나 신발을 찾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보고 여름 상품의 공급 물량을 작년보다 30% 확대했다.
에어메시 소재로 만든 트래킹화 ‘콜린’,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1∼2인용 텐트인 ‘캉첸2’ 등 여름 전용 신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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