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무사귀환 기원” 누리꾼 온정 이어져
수정 2014-04-19 11:03
입력 2014-04-19 00:00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모금 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에서 지난 17일 시작된 모금 운동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1만6천여 명이 참가해 3천400여만원을 모았다.
또 다른 모금 사이트 ‘다음 희망해’에서는 하루 만에 2만여명의 누리꾼이 참여해 2천700여만원을 모았다.
’다음 희망해’에 모금을 제안한 ‘코코아쿠키’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은 “여객선 침몰 소식을 듣고 어제오늘 마음이 참 아팠다”며 “현장 구호와 생존자 치료를 위해 마음을 모아달라. 대한민국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앞서 희망브리지는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17일 이불세트 210개, 생수 100박스, 구호세트 400개 등 6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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