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크림사태 재현 우려…美, 4자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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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8 10:23
입력 2014-04-08 00:00

친러 동부 3개 도시 ‘독립선언’에 우크라 “대테러 차원 대응” 경고

백악관 제이 카니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진입을 시도할 경우 추가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니 대변인은 또 친러 시위대 일부가 지역 주민이 아니라 고용된 용역이라는 강한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외교적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존 케리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 러시아, EU,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4자 협상을 10일 내 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총장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황에 깊은 염려를 표하고 긴장 해소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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