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5일 두산-KIA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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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4 09:58
입력 201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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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심석희
질문에 답하는 심석희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심석희와 박승희는 지난 15∼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대회 1,2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17·세화여고)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심석희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막판 폭발적인 스피드로 역전극을 펼치며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탰다. 이어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정상의 스케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심석희는 시구를 앞두고 “너무나 설레는 자리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긴장된다”면서 “두산 베어스를 위해 멋진 시구로 승리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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