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명품 상습절도 40대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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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2 08:37
입력 2014-04-02 00:00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일 백화점에서 명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9·여)씨와 남편 이모(50)씨를 붙잡아 김씨를 구속하고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모 백화점에서 129만원 상당의 여성용 명품 구두를 쇼핑백에 몰래 넣어 달아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29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명품 구두, 가방, 옷 등 2천16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백화점 종업원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고, 김씨가 훔치는 사이 이씨는 망을 봐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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