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올해 中企 수출마케팅에 800억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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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3 07:19
입력 2014-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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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무역기금을 통해 8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731억원)에 비해 9.4% 증가한 액수다.

금리는 연 4%이며 융자기간은 3년으로 2년 거치 후 1년간 4회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작년 수출실적 1천만 달러 이하의 중소 수출업체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업체는 이 자금을 ▲ 국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 바이어 초청·방문 ▲ 특허·규격인증 획득 ▲ 시장조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무협은 올해 상반기에 자금을 집중 배정해 조기에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무협은 2004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무역기금을 통해 5천854개 업체에 총 9천805억원을 지원했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8일까지 무협 무역기금 홈페이지(http://fund.kit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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