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서 축의금 적거나 신랑신부 흉보면 ‘밉상’
수정 2014-02-20 08:32
입력 2014-02-20 00:00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907명(남 450·여 457)을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는 ‘이성친구나 가족을 데리고 와서 축의금은 적게 내는 친구’(33.9%)를 ‘결혼식 밉상친구’ 1위로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하객 틈에서 신랑·신부 과거 얘기하거나 흉보는 친구’(29.3%), ‘신랑·신부 지인들에게 추파 던지는 친구’(20.4%), ‘얼굴만 비추고 바로 밥 먹으러 가는 친구’(16.4%) 등의 순이었다.
여성 응답자는 결혼식에서 신랑·신부 과거 얘기를 하거나 흉보는 친구가 가장 꼴불견이라는 응답이 44.7%로 가장 많았다.
‘드레스, 식장 등 결혼식 평가하는 친구’(24.6%), ‘이성친구나 가족 데리고 와 축의금 적게 내는 친구’(20.2%), ‘신랑·신부 지인들에게 추파 던지는 친구’(10.5%)가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