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장면과 융합한 ‘팩션’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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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13 11:25
입력 201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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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겨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실제 올림픽 경기 결과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리얼타임 팩션’ 광고를 선보였다. 팩션(Faction)은 사실(Fact)과 허구(Fiction)의 합성어로, 사실과 허구를 융합한 형식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수상자인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경기가 끝난 12일 새벽부터 실제 경기 결과를 담은 팩션 광고를 방송했다. 해당 광고는 이 선수의 경기가 끝난 지 2시간도 채 안 된 오전 2시24분부터 송출됐다. 삼성전자는 실제 중계영상과, 연출된 ‘갤럭시 응원단’의 응원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미국 이동통신사 AT&T의 캠페인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 광고를 위해 실제 경기 영상을 방송국으로부터 협조받았으며, 수개월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방송국 등 여러 기관과 협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기간 다른 주요종목 경기 후에도 리얼타임 팩션 형식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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