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성우하이텍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수정 2014-01-22 08:09
입력 2014-01-22 00:00
조수홍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잠재성장성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현재 가치평가로 봐서는 가격 매력이 있고 유럽시장의 수요 개선, 현대차그룹의 신차출시 도래 등도 수주 환경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외형 성장세 둔화를 상쇄할 수 있도록 유럽 등 신규 매출처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유럽시장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천2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고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3조2천1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천917억원으로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실적 성장세는 정체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의 신규 매출처 확보 노력이 가시화된다면 장기 성장 전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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