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성 후임 ‘새 대법관 후보’ 16일 결정될 듯
수정 2014-01-15 10:14
입력 2014-01-15 00:00
후보추천위 열어 양승태 대법원장에 추천…3~4명 거론
대법원은 “차 대법관의 후임 인선과 관련해 16일 오후 2시 청사 11층 대접견실에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추천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양승태 대법원장을 접견한 뒤 곧바로 회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종료 뒤 회의 결과를 공개한다.
추천위는 대법관 임명 제청 후보 3∼4명을 추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대법원 규칙상 추천위의 후보자는 제청 인원의 3배수 이상이어야 한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사법연수원 13∼14기 법원장들과 16기 검사장 등이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달 27일 대법관 후보자 천거를 마감하고 각계에서 천거한 50여명(중복 추천 포함) 중 인사 검증에 동의한 인물을 대상으로 적격 여부 등에 대해 검증 작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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