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숨진채 발견…경찰 가족 동반자살 시도 추정
수정 2013-12-17 14:12
입력 2013-12-17 00:00
A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며칠째 연락 두절로 안부를 물으려고 집을 방문한 A씨의 언니가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집 안에는 가스 냄새가 진동했으며 작은 방 안쪽에 타다 남은 착화탄이 발견됐다.
또 작은 방 출입문과 창문은 테이프로 밀봉돼 있었다.
경찰은 최근 동거하던 B씨와 심하게 다퉜다는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이들이 동반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있다가 집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B씨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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