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다투다 마약 들통…성인용품점 주인 구속
수정 2013-12-13 15:06
입력 2013-12-13 00:00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값을 흥정하던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 현행범으로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혀로 입술을 빠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마약 검사를 하자 필로폰 투약 사실이 들통났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필로폰 0.03g을 두 번에 걸쳐 구입해 2차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의 휴대전화 기록을 토대로 그에게 필로폰을 판 중국 지린성 출신 조선족 이모(35)씨도 구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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