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번엔 이발소 총격사건…2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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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7 11:38
입력 2013-11-07 00:00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이발소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이 벌어져 최소한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디트로이트 경찰국의 켈리 마이너 대변인은 시내 동쪽 번화가에 있는 로키스 이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께 총격으로 9명의 남성이 총에 맞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마이너 대변인은 “누군가 건물을 향해 총을 쐈으며 사람들이 놀라서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며 “사망한 2명은 모두 이발소 안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크레이그 디트로이트 경찰국장은 이 이발소가 불법 도박장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국장은 “도박 빚 때문에 벌어진 일인지는 알 수 없다”며 “현재로서는 이곳이 이발소이고 도박이 벌어지던 장소라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자동차 2대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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