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중 경협세미나, 연기 후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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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5 11:41
입력 2013-11-05 00:00
북한이 참가한 가운데 6∼7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중 경협세미나’가 우리 측의 불참으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11월에 하기로 한 세미나가 무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국제합작중심 산하 해외투자연구소는 지난달 1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한이 참가하는 ‘동북아지구 경제성장 세미나’를 개최키로 하고 우리 측 공공기관 및 기업 등에 초청장을 발송했으나 정부는 우리 국민의 세미나 참가를 사실상 불허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북한과 협의를 통해 세미나 개최일을 이달 6∼7일로 연기했으나 상황 변화가 없자 개최 자체를 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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