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남녀, 번개탄 피워놓고 동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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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04 07:41
입력 2013-11-04 00:00
50대 동갑내기 남녀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오후 10시 45분쯤 광주 동구의 한 주택에서 58세 동갑내기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숨진 주택에서는 가스레인지 위에 타다가 남은 번개탄이 함께 발견됐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평소 한마을에서 친하게 지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주변인을 상대로 자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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