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브레이크 결함으로 17만6천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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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31 09:45
입력 2013-10-31 00:00
BMW가 자사 승용차 파워 브레이크의 잠재적 결함 때문에 전세계에서 모두 17만6천여대를 리콜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BMW 대변인은 진공펌프에 윤활유가 부족하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동력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2014년형 4기통 휘발유엔진 모델로서, 320i와 328i, 320i Xdrive 등이고 2014년형 328i xDrive 스포츠 왜건도 포함된다.

또 ▲2012 및 2013년형 528i와 528i xDrive, ▲2013년과 2014년형 X1 sDrive28i와 X1 xDrive28i 모델 및 ▲2012~2014년형 X4 sDrive28i 로드스터 등도 리콜된다.

국가별 리콜 규모는 미국이 7만6천191대로 가장 많고 중국 약 2만5천대, 캐나다 9천376대, 독일 6천841대, 멕시코와 기타국가 2천738대 등이다.

디젤엔진 차량은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BMW는 미국에서 다음 달 리콜 차량 운전자들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하고, 오는 12월에 딜러들을 통해 수리해 준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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