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은행서 인질극…인명피해 없어
수정 2013-10-19 04:13
입력 2013-10-19 00:00
범인은 공공 주택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하며 두 시간가량 인질극을 벌이다가 자수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께 권총을 든 한 남자가 파리시 13구 CIC 은행에 들어가 여성 3명과 남성 1명 등 총 4명을 인질로 붙잡았다.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출동하자 이 남자는 장애인 아들과 자신이 살 공공 주택을 요구했다.
2시간가량 경찰의 설득이 이어진 끝에 범인은 오후 5시께 인질 4명을 모두 풀어주고서 자수했다. 인질은 모두 무사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변 건물 옥상에 저격수를 배치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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