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중자금량 금융완화 조치로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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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02 14:12
입력 2013-10-02 00:00
일본은행의 시중 자금 공급 규모가 대규모 금융완화 조치로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일본은행이 2일 발표한 9월 본원통화(자금공급 잔고)에 따르면 9월말 현재의 시중 자금량은 전년 동월 대비 43.4% 늘어난 185조5천551억엔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말보다 8조5천600억엔이 늘어났다.

내역별로는 당좌예금이 전년 동월 대비 약 2.2배 증가한 97조4천126억엔, 지폐가 3.3% 늘어난 83조5천762억엔, 경화가 1.0% 증가한 4조5천663억엔이다.

일본은행이 지난 4월 과감한 금융완화 정책 도입이후 2%의 물가상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장기 국채 구입량을 늘린 결과다.

일본은행은 지난 4월 정책운영 지표를 금리에서 본원통화로 변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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