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 갈등에 중앙-지방 재원조정방안 발표 연기
수정 2013-09-11 11:14
입력 2013-09-11 00:00
기획재정부는 11일 재원조정방안 발표와 관련해 예정해놓은 사전 브리핑과 합동 브리핑을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기재부 관계자는 “10일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서 얘기가 나왔지만, 논의를 더 거쳐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가급적 빨리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애초에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전 브리핑을 하고 12일 오전 공식 합동브리핑을 할 예정이었다.
정부와 서울시, 새누리당 간에 무상보육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벌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10일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를 열어 해결방안을 모색했지만 서로 이견만 확인하고 끝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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