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5개 민간단체 대북 지원계획 공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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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29 16:47
입력 2013-07-29 00:00
통일부는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와 ‘푸른나무’, ‘섬김’, ‘어린이어깨동무’, ‘민족사랑나눔’ 등 민간단체 5곳의 대북 지원 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어린이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과 이유식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총 지원 규모는 14억7천만원 상당이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지원을 승인한 것은 지난 3월 유진벨 재단의 결핵약 반출 승인 이후 4개월 만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전날 민간단체 대북 지원 사업 승인 방침 및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의 북한 영유아·임산부 백신 프로그램 등 인도적 사업에 604만달러(약 67억원)를 지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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