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LG하우시스 실적호조에 목표가 상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7-23 08:27
입력 2013-07-23 00:00
하나대투증권은 23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하우시스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LG하우시스는 올 2분기에 매출액 6천989억원, 영업이익 463억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밝혔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4% 늘었고 영업이익은 189.5% 급증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택경기 개선에 따라 고급 인조 대리석 판매가 늘면서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자재 부문의 실적이 좋아졌다”며 “고기능소재 부문도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수익 규모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LG하우시스가 건축자재와 고기능소재 부문의 성수기인 3분기에도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G하우시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64% 증가한 7천23억원, 40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2조6천707억원, 영업이익은 1천3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 연구원은 LG하우시스의 실적 호조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에서 1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하우시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