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일본인 근로자 피격 사망
수정 2013-07-16 15:30
입력 2013-07-16 00:00
NHK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케냐 남부 몸바사의 항만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오가와 사토루(小川悟·51)씨가 공사 현장 근처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3인조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피해자는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뒤 습격을 당했다. 괴한들은 피해자가 인출한 현금이 든 가방이 아닌 다른 가방을 빼앗은 뒤 달아났다고 NHK는 전했다.
사망자가 소속된 건설회사는 엔화 차관으로 진행되는 케냐 몸바사항 개발 사업을 수주,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