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북외대 비리 관련자 1명 구속
수정 2013-07-15 15:18
입력 2013-07-15 00:00
장씨는 지난해 연말까지 경북외국어대와 같은 재단의 한 고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경북외대 등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공사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올초 다른 사학재단의 행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경북외국어대 부총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으며, 다음 주 중으로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거나 부실경영에 책임이 있다고 확인된 재단 핵심관계자들을 기소할 계획이다.
경북외대는 지난 4월 재정난 등을 이유로 교육부에 폐교를 신청해 받아들여졌고, 오는 8월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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