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은행 2분기 순익 전분기보다 17% 줄듯”
수정 2013-07-12 08:52
입력 2013-07-12 00:00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은행들의 저조한 실적은 이자이익이 정체된 가운데 일부 대기업 부실과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이 증가하고 유가증권 감액손실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대내외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애초 기대와 달리 하반기에도 은행의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우리금융 민영화 등으로 산업 내 구조적 변화와 이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최선호주로 하나금융과 BS금융을 추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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