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 이대호 5타수 무안타 침묵
수정 2013-07-10 00:00
입력 2013-07-10 00:00
이대호는 9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 치는 등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지만 이날은 끝내 침묵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28에서 0.323으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오릭스가 0-1로 뒤진 2회초 첫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인 오른손 투수 가라카와 유키에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는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1-3으로 끌려가던 6회에도 투아웃 이후 주자 없이 세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이번에는 좌익수 뜬 공으로 잡혔다.
2-3으로 끌려가던 9회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이후 오릭스가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이대호는 11회초 다시 첫 타자로 나왔으나 3루 땅볼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양 팀은 결국 연장 12회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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