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삼성전기 2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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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6 08:52
입력 2013-06-26 00:00
IBK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기가 2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2조3천911억원, 영업이익은 71.3% 늘어난 1천9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S4 효과’를 꼽았다.

갤럭시S4 출시로 카메라모듈, 반도체 기판, 메인기판 등 고부가가치 부품 출하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것이다.

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3분기에도 매출액 2조4천818억원, 영업이익 1천997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어 연구원은 “최근 갤럭시S4 판매량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3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미니 등 스마트폰 신상품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라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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