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만 골라 내비게이션 턴 20대 영장
수정 2013-06-26 08:22
입력 2013-06-26 00:00
A씨는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인천시 계양구·부평구 일대 아파트와 빌라 주차장에서 미리 준비한 도구로 차량 문을 따고 들어가 59차례에 걸쳐 내비게이션 등 75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차만 골라 운전석 열쇠구멍에 가위를 밀어 넣고 문을 연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내비게이션을 인터넷 장터에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훔친 내비게이션 등을 사들인 27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