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하나금융 목표주가 4만9천원으로 내려”
수정 2013-06-26 08:18
입력 2013-06-26 00:00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비이자 이익 부진과 STX팬오션 관련 추가 충당금 등을 반영해 수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주가는 이달 들어 15.0% 하락했다”며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보유 자사주의 매물화 부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과도한 수준은 아니고 오버행(매물 부담)도 곧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며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금융은 자사주를 취득 당시 6월 말까지 매각하기로 공시했지만 취득 원가가 주당 3만7천600원이기 때문에 현 주가로 매각하면 자본 감소를 감당해야 한다”며 “주식 처분 기간을 변경하는 공시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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