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남침’ 대신 ‘북한의 남침’ 쓴다
수정 2013-06-26 00:32
입력 2013-06-26 00:00
도발 주체 분명하도록… 교육부에도 변경 요청
국방부는 교육부에도 학생들을 지도할 때 6·25 전쟁의 도발 주체가 명확히 인식되도록 용어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군 당국의 조치는 최근 서울신문과 진학사의 공동 역사인식 조사에서 고등학생의 69%가 ‘한국전쟁은 북침’이라고 응답한 데서 비롯됐다. ‘북한이 남한을 침략했으니 북침’이란 식으로 오해한 경우가 많았다는 얘기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3-06-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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