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화장품 브랜드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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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1 00:00
입력 2013-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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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시때 2000억 매출 히트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가 2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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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가 조성아와 손잡고 2006년 출시했던 루나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약 2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린 인기 브랜드다.

애경이 외부 전문가 도움 없이 2년 만에 다시 내놓은 루나는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뷰티 스타일리스트’라는 개념 아래 기초화장부터 색조·클렌징 등 총 24종 38개 품목을 선보였다. 젊은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패션모델 11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매일 화장을 하는 여성의 피부 건강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 등 자연친화적인 원료를 이용하고 루나만의 전문성을 살려 최신 메이크업 동향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젊은 여성을 위한 중저가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기존에 주력했던 홈쇼핑에서 벗어나 분스·GS왓슨스·올리브영 등 드러그스토어로도 판매망을 확대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6-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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