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일찍 떠나자”…6∼7월 여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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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03 09:19
입력 2013-06-03 00:00
여름휴가를 앞당겨 가는 추세가 확산하면서 6∼7월 여행 예약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두투어는 6월과 7월 여행예약이 작년 대비 각각 18%, 20% 늘어난 것으로 5월 말 현재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에도 7만2천800명이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 전년 대비 10% 뛰어올랐다. 특히 엔저 여행으로 일본 여행이 지난해 5월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성수기를 피해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앞당겨 다녀오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투어에서도 6월 해외여행 수요가 12만3천여 명에 달해 전년 대비 21.9% 증가한 것으로 3일 현재 집계됐다.

5월 해외 여행객은 15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유형별로는 현지 투어가 117%, 호텔 72%, 에어텔 32% 각각 증가해 패키지여행보다 자유 여행 인기가 커진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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