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 내리면 섹스를’ 美 영화관서 섹스쇼 벌이던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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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9 14:48
입력 2013-05-29 00:00
미국 한 영화관에서 라이브 섹스쇼를 벌이던 일당이 체포됐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새벽 유타주 시러큐스시에 있는 ‘시러큐스 식스 씨어터’에서 섹스쇼를 벌인 배우 4명과 관리원 1명, 관객 1명 등 6명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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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영화관 ‘라이브 섹스쇼’로 장사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FOX13 뉴스화면 캡처
미국에서 영화관 ‘라이브 섹스쇼’로 장사를 하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FOX13 뉴스화면 캡처
현지 경찰은 영화관 관리원이 주범이었다고 밝혔다. 아나엘 이바네즈라는 관리원은 미국 생활정보사이트를 통해 섹스쇼를 벌일 배우들을 모집한 후 이들과 함께 영화관 개관 시간이 끝난 틈을 타 쇼를 진행했다. 이들은 좌석에 따라 각각 35달러(약 3만9000원), 50달러(약 5만6000원), 75달러(8만5000원)상당의 자릿값을 받고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경찰이 정보원을 통해 정보를 입수, 현장에 침투하면서 이들의 비밀 섹스쇼는 끝이 났다. 경찰은 남성 관객 50여 명이 몰릴 것이라 예상하고 SWAT(특수기동타격대)까지 출동시켰지만 관객은 단 1명만 체포됐다.

이와 관련, 해당 극장은 “이번 사건과 우리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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