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 이대호 3경기 연속 안타…타율 0.335
수정 2013-05-27 00:00
입력 2013-05-27 00:00
이대호는 26일 일본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리고 볼넷 1개를 얻었다.
타율은 0.339에서 0.335로 하락했다.
전날까지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한 이대호는 이날 연장에 들어가서야 짜릿한 손맛을 봤다.
0-0이던 1회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볼넷을 골라 선취 득점의 징검다리를 놨다.
오릭스는 곧바로 이토이 요시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1-3으로 전세가 뒤집힌 3회 1사 1,2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볼 카운트 2볼에서 요미우리 왼손 선발 투수 우쓰미 데쓰야의 복판 높은 역회전 공을 노렸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5회 유격수 땅볼과 7회 중견수 뜬공에 머문 이대호는 5-5로 맞선 연장 10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니시무라 겐타로의 복판 낮은 직구(시속 147㎞)를 잡아당겨 좌익수 앞으로 뻗어가는 안타를 쳤다.
추가 득점의 포문을 이대호가 열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무위에 그쳤다.
이대호는 연장 12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오릭스는 요미우리와 5-5로 비겼다.
이대호는 하루 쉬고 28∼29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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