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학자들 울릉도 도착…내일 독도 방문
수정 2013-05-22 14:43
입력 2013-05-22 00:00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독도학당 관계자 등과 함께 배편으로 출발해 오후 2시께 울릉도 도동 선착장에 도착했다.
일행은 구보이 노리오(久保井 規夫) 모모야마 학원대학 전 교수, 구로다 요시히로(黑田 伊彦) 오사카 쇼인 여자대학 전 강사, 사카모토 유이치(板本 悠一) 규슈국제대학 전 교수, 이치노헤 쇼코(一戶 彰晃) 아오모리 운쇼사 스님 등 4명이다.
일본인의 독도 방문은 처음이다.
초청한 국내 민족학교 독도학당 관계자와 중국, 인도 유학생 등 19명도 동행했다.
이들은 울릉도에서 하루를 보낸 뒤 23일 오전 7시 배로 독도에 들어가 30여분간 머물 예정이다.
독도관리사무소 측은 일본인이 단순 탐방목적으로 입도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돌발행동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요원 동행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내 역사학자, 종교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결성한 단체로 지난 21일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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