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선배 담배심부름했다”…후배 괴롭힌 중3들
수정 2013-05-22 11:01
입력 2013-05-22 00:00
김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4월 말까지 오모(14)군 등 같은 학교 2학년 후배 6명에게 쉬는 시간 또는 하교 후에 담배 구매나 세탁소 심부름을 시키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우리도 2학년 때 선배들 담배심부름을 했다”며 자신들이 3학년이 되자 후배들에게 비슷한 행동을 되풀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후배들을 폭행하거나 금품을 빼앗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군 등을 ‘사랑의 교실’ 선도프로그램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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