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휴가가는 여행객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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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1 13:11
입력 2013-05-21 00:00

6월 제주 방문객 12% 증가…출국자도 5.4%↑

비성수기로 인식됐던 6월부터 외국이나 제주도로 휴가를 가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공항공사 수송실적 통계에 따르면 2010∼2012년 3년간 제주 기점 국내선의 6월 여객 증가율은 12%로 7월의 9.3%, 8월의 3.2%보다 높았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통계에서도 같은 기간 제주 방문 내국인 수는 6월에 12% 증가했지만 7월과 8월에는 각각 6%와 0.8%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국관광공사가 2010∼2012년 집계한 출국 내국인 수도 6월에는 연평균 5.4% 늘어 7월(3.3%)과 8월(3.9%)보다 증가 폭이 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기가 당겨지는데 대해 “성수기를 피해 비용을 아끼려는 실속파가 늘고 있다”면서 “항공사 입장에서는 비수기에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실속 있는 여행을 할 기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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