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쌀 섞어 국산으로 판 부부 적발
수정 2013-05-20 12:56
입력 2013-05-20 00:00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초부터 이달 14일까지 충남 예산에 차린 정미소에서 중국산 쌀에 국산 2등급 쌀과 ‘희나리쌀’(덜 익은 채로 마른 벼에서 나온 쌀) 등을 혼합해 10~20㎏ 들이 국산으로 포장한 뒤 서울과 경기 북부 일대에 1만5천926포대(시가 5억8천만원 상당)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감정 결과 이들이 유통한 쌀에는 중국산이 25% 가량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중간 유통업자들이 중국산 쌀이 혼합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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