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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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0 13:55
입력 2013-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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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윤창중 성추문’의 영향으로 6주 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했다.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5월 셋째주(13~16일) 주간 정례 여론조사 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12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2.8%포인트 하락한 53.1%로 나타났다.

윤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태 영향으로 주초 지지율이 하락한 뒤 주 후반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간 집계 결과로는 하락세를 며치 못했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6.7%로 4.9%포인트 상승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0.7%포인트 하락한 43.9%, 민주당은 1.0%포인트 하락한 22.8%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1%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4%, 진보정당 2.2%였다. 무당파는 0.9% 포인트 증가한 25.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2%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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