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이달 비공개 모임 급증… 朴대통령 訪中 준비 본격화
수정 2013-05-17 00:14
입력 2013-05-17 00:00
“中 고위급 인사 최근 방한해 한국 주도의 통일 언급” 보도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소식통은 16일 “양국 간 여러 수준별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중국 측이 비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이 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상당히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지기도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중국의 고위급 인사 일행이 방한해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레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있고,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중국도 이제 한국 주도의 통일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되고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3-05-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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