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역 떠나라”…업주 손가락 자른 조폭 검거
수정 2013-05-02 11:09
입력 2013-05-02 00:00
이들은 2010년 2월 초 대구 폭력조직 ‘동성로파’의 행동대원 B(27)씨가 구미에서 호스트바에 남성 접대부를 공급하는 ‘보도방’ 영업을 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그를 유인해 마구 때리고 왼쪽 엄지손가락 일부를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구미에서 영업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된 호영이파 행동대원 일부는 지난 3월 선불금을 받고 도망간 다방종업원과 소개업자를 구미의 한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경찰청 조직폭력팀 김지훈 경위는 “일당 가운데 주범인 A씨를 비롯해 2명은 올초 다른 폭력건으로 구속수감된 상태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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