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210만명 대상 정서·행동특성검사 13일 실시
수정 2013-05-01 11:32
입력 2013-05-01 00:00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 210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검사로 우울증, 자살 우려, 폭력 징후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된 학생은 학교나 전문기관, 병·의원 등에서 상담·치유를 받게 된다. 특히 자살을 생각하는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학생들은 발견 즉시 병·의원에서 치료받게한다.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단, 컴퓨터 활용이 어려운 학생은 서면 검사를 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달부터 대구, 광주, 세종, 청주, 목포,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학생정신건강 학교-지역 협력모델 구축·지원사업도 벌인다.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관련 전문자원을 연계해 위기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관리 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에겐 검사·치료비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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