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전투표 국회의원 최종 투표율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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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20 17:17
입력 2013-04-20 00: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4 재·보선의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20일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노원병 8.38% ▲부산 영도 5.93% ▲충남 부여·청양 5.62% 등이다.

‘사전투표제’가 처음 적용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19대 총선의 부재자투표율과 비교하면 일제히 올랐다. 당시 서울 노원병 2.1%, 부산 영도 1.5%, 충남 부여 2.2%였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됐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포함한 전체 1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4.78%를 기록했다.

총 선거인수 기준으로는 73만4천736명 가운데 3만5천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에서는 지난 선거 때의 부재자투표와 비교할 때 투표율이 일제히 올랐다”면서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투표율이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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