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연맹 “韓 해직 언론인 즉각 복직시켜야”
수정 2013-04-17 00:10
입력 2013-04-17 00:00
이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은 다른 부서로 쫓겨나거나 해고됐다”며 “박근혜 정부가 해직언론인들의 즉각 복직과 공영언론사의 투명한 사장 선출 시스템 확립으로 언론자유와 독립성을 회복하는 긴급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편집권 독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에 가장 중대한 사안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언론자유를 수호해 한국 언론인의 권리와 국민의 이익을 지키려는 한국기자협회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명은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세계기자대회 참석차 방한 중인 짐 보멜라 IFJ 회장이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형식으로 발표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3-04-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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