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착용 성폭행범, 옥천서 자취 감춰
수정 2013-04-15 16:53
입력 2013-04-15 00:00
충북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모(44)씨가 15일 오후 1시 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일대에서 종적을 감췄다.
이씨는 2005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2011년 출소하면서 법원 판결에 따라 전자발찌를 착용했다.
그는 대구 보호관찰소의 관찰을 받아 왔으나 이날 열차를 이용, 옥천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보호관찰소의 한 관계자는 “이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것인지, 전자 신호만 끊긴 것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과 공조해 이씨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두 보호관찰소는 CC(폐쇄회로)TV 자료 확인과 검문검색을 통해 이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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