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兒 국내입양하려면 1년 대기
수정 2013-04-12 00:28
입력 2013-04-12 00:00
딸 선호 영향… 男兒 32%로 감소
반면 해외로 입양돼 나가는 국내 남아는 해마다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1년 국외로 입양된 아동 수는 629명으로 10년 전인 2001년(1364명)보다 절반이나 줄었지만 남아 입양 비율은 2001년 60%에서 2011년 69%로 늘어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입양이 여아에만 집중되다 보니 새 부모를 찾지 못한 남아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는 것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3-04-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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