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생명의 전화기’ 작년 자살 시도 163명 막아
수정 2013-04-03 09:24
입력 2013-04-03 00:00
3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지난 1년간 ‘SOS 생명의 전화’에 163명의 전화가 걸려와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들이 자살을 시도한 곳은 72%(118건)가 마포대교이고 한강대교와 한남대교도 각각 25건, 11건에 달했다.
상담 전화의 58%(95건)는 오후 6시부터 자정에 걸려왔다. 진로문제 상담이 전체의 24%, 남성의 이용률이 62.6%에 달했다.
’SOS 생명의 전화기’는 자살이 가장 많은 한강 교량에 설치해 극단 선택을 하려는 사람이 전화를 걸면 고민 상담을 해주고 위치를 즉시 파악해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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