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선진화법 개정 타령은 얄팍한 꼼수”
수정 2013-03-07 15:52
입력 2013-03-07 00:00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의 국회 선진화법 개정 타령은 그야말로 후진적 태도”라며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도 합의한 것인 만큼 이 법을 욕하고 탓하는 것은 스스로 누워서 침 뱉는 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직권상정의 추억, 날치기 향수를 잊지 못하고 국회 선진화법이 묶어 놓은 다수당 횡포에 대한 금단현상으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문제는 국회 선진화법이 아니라 청와대의 원격조정을 받는 ‘리모컨 정당’인 새누리당의 존재감, 책임감 상실”이라며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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